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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5 대전 0시 축제, SNS 이벤트 ‘축제 개최 기간을 맞혀라’

오는 26일까지 진행, 추첨 통해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 지급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축제 개최 기간을 맞히는 SNS 이벤트를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매월 색다른 주제로 열릴 SNS 이벤트의 첫 번째 행사로, 2025년 8월 ○일부터 8월 ○일까지 열리는 축제의 개최 기간 중 동그라미에 들어갈 날짜를 맞히면 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대전시 공식 SNS 계정에 퀴즈 정답과 함께 축제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음료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축제가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공유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SNS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축제의 즐거움을 미리 경험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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