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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최대 1억1천만원 지원’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참여기업 모집

총 14개사 모집… 각각 6천만 원~1억 1천만 원 지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최대 1억1천만원을 지원하는 글로벌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막이 올랐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31일까지 ‘2025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게임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게임센터의 2025년 첫 지원사업인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활약할 지역의 우수 게임 개발을 위한 제작비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그 규모를 확장해 지난해보다 2개사가 늘어난 총 14개 기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각각 최소 6천만원에서 최대 1억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게임센터 입주는 물론 게임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PC △모바일 △콘솔 △VR/AR 게임이다. △사업장 소재지를 충청북도에 두고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법인 기업 △선정 후 충청북도 내 사업자 등록·이전을 완료했거나 협약일 기준 3개월 내 사업자 등록·이전을 확약한 게임기업 본사 △지사인 경우 공고일 이전 도내 설립 후 3개월, 상근 근로자가 최소 3명 이상 유지 중인 기업 가운데 한 가지 조건 이상 해당하는 중소법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메타버스 플랫폼이나 오프라인 보드게임은 지원하지 않으며, 프로젝트 공정률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협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 이내 상용화 서비스가 예정되는 게임도 지원 불가하다.

 

4월 중 서류 검토와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하며, 최종 선정기업은 총사업비 10%의 자부담과 함께 협약 기간 내 신규 1명 이상 채용이 필수다.

 

단, 지원금이 1억원 이상인 경우 신규 채용 2명 이상이 확약돼야 한다. 또한, 모든 선정기업은 11월 30일까지 베타테스트 수준의 게임을 완성해야 한다.

 

글로벌 시장 도약의 든든한 동력이 될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게임 기업은 이달 31일 오후 2시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센터 누리집 또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누리집, 전화 043-219-127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 2025년 학부모정책 모니터단 모집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2025년 학부모정책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학부모정책 모니터단’은 학부모의 참여를 통해 국민과 소통·공감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특히, 올해는 시도·학교급별 균형을 고려하고 더 많은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년 대비 약 4,000명 늘어난 10,000여 명을 모집한다.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신청은 ‘학부모 온(On)누리’ 누리집내 신청란(배너)을 통해 할 수 있다. 선정된 모니터단은 올해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교육정책 관련 설문조사 참여,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피드백·점검 등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희망자는 정책 관련 간담회, 학부모 대상 행사 등에 참여하여 최신 교육정보를 얻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장미란 교원학부모지원관은 “그간 교육부는 학부모정책 모니터단을 통해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라고 말하며, “올해에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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