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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중구, 도시재생 인정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석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과 통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도시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부사동 261-1번지 일원(구 남대전 등기소) 1,893㎡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50~60대 신중년 및 고령층을 위한 헬스케어 시설과 노인복지관이 결합된 복합 여가·복지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니어 세대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여가·복지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중구의 도시재생 활성화뿐만 아니라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 저변을 확대하고, 신개념 사회참여 활동과 문화·여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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