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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천복지재단 '복희씨의 문화살롱', 미니정원 만들기 실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재)제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업무 소진을 위한 2025년 복희씨의 문화살롱 첫 번째 프로그램‘미니정원 만들기(원예 활동)’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반영하여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다양한 식물을 화분에 직접 배치하여 개성 있는 미니정원을 조성하는 체험형 활동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원예 활동은 단순한 식물 가꾸기를 넘어 창의적인 디자인 구성과 각 식물의 특성, 생육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손으로 식물을 다루며 자연과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 참가자는 “초록색 식물을 보니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안정되어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며 “식물을 하나하나 배치하고 가꾸는 과정이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길순 이사장은 “2025년에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종사하는 분들의 자기 돌봄과 재충전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 SNS, 카카오톡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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