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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내 청년세대와 소통

일자리·복지제도 등 청년 친화 정책발굴을 위한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4일 오전 7시 충북도청에서 도내 청년들과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필요로 하는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청년의 생각을 듣기 위해 청년 창업가, 농업인, 직장인, 대학생 등 각계각층의 청년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참석한 청년들은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높은 집값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지원제도, 결혼과 출산에 대한 경제적 지원 등 청년세대가 충북에서 정주하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지원제도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청년들이 충북에 정주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일자리가 될 것이고,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청년 일자리, 청년주택, 결혼·출산 지원제도 등 분야별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기좋은 충청북도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청년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충북 청년도정참여단’ 참가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청년희망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호 부총리,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31일, 부산교육대학교(총장 박수자)에서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30 간담회를 개최하고, 혁신 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내 구성원 및 전문가와 성과 고도화 전략을 논의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2023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대학 통합에 기반한 종합교원양성체계 구축 ▲에듀테크 중심지(메카) 육성 ▲첨단 의·생명 융합교육 혁신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서 ①유·초·중등을 아우르는 교원양성 혁신, ②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원 재교육 거점화, ③에듀테크 및 교육 연구 거점화 등을 위한 대학-지자체-교육청-기업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간 분절적이었던 유·초·중등교육 교원양성 체제의 한계를 대학 통합과 교육청·지자체와의 협력으로 극복하여 타 대학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모델을 창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부산대-부산교대가 글로컬대학으로서 과감한 혁신으로 대학이 지역 교육과 산업의 중심에 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청

이주호 부총리,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31일, 부산교육대학교(총장 박수자)에서 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30 간담회를 개최하고, 혁신 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내 구성원 및 전문가와 성과 고도화 전략을 논의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2023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대학 통합에 기반한 종합교원양성체계 구축 ▲에듀테크 중심지(메카) 육성 ▲첨단 의·생명 융합교육 혁신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서 ①유·초·중등을 아우르는 교원양성 혁신, ②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원 재교육 거점화, ③에듀테크 및 교육 연구 거점화 등을 위한 대학-지자체-교육청-기업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간 분절적이었던 유·초·중등교육 교원양성 체제의 한계를 대학 통합과 교육청·지자체와의 협력으로 극복하여 타 대학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모델을 창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부산대-부산교대가 글로컬대학으로서 과감한 혁신으로 대학이 지역 교육과 산업의 중심에 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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