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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 숨·뜰 '제2회 숨뜰컵 청소년 풋살대회' 개최

3월 22일 탄금풋살장에서 개최, 청소년 16팀이 참가해 리그전 진행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전 09시 충주시 탄금풋살장에서 ‘제2회 숨뜰컵 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풋살대회는 중학생 8팀, 고등학생 8팀 총 16팀의 청소년이 참가해 예선과 결선을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한다.

 

청소년들은 경기 참여를 통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팀워크를 바탕으로 협동심과 공동체성을 기르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양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숨뜰컵 청소년 풋살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욕구 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미숙 관장은 “이번 풋살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협동하고 배려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풋살대회에 참가해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재향군인회,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음성군재향군인회(회장 윤화영)는 28일 음성명작관 대강당에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영웅을 추모하는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일에는 조병옥 군수, 김영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보훈단체 회원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수호 희생 장병 추모를 위한 헌화, 기념사, 추모 헌시 낭독,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윤화영 재향군인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서해수호 55용사분들께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기념식이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군민의 애국정신과 호국·보훈의식을 확고히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하는 것은 확고한 안보”라며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서해수호 55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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