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말하며 충남의 미래를 위해 각 시·군이 힘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엄사면 일원에서 열리는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말하며 충남의 미래를 위해 각 시·군이 힘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엄사면 일원에서 열리는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임상기 부의장 등 위원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 3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3기 위원회는 지난 2기에 이어 군의원, 분야별 전문가, 기관단체장, 시장상인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추진 동력이 될 수 있는 인물들을 추천받아, 부위원장인 행정지원과장을 포함해 당연직 6명과 위촉직 39명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서는 9명의 신규 위원이 임명됐으며, 이들을 위한 ‘스마트 청양’ 운동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 추진 성과 및 올해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스마트 청양 활성화 방안 협의, 과제 발굴 및 추진 사항 논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각종 챌린지와 결의대회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이진우 청양군 전몰군경유족회장이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노문선 청양군 이장연합회장이, 5개 분과장에는 이미란(공부하자), 임용만(장보자), 배상옥(주소두자), 임연길(밥먹자), 김인태(다함께)가 임명됐다. 추진위는 5개 분과별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방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14일, 사교육 경감을 위한 교육부-교육청 협력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교육부는 △ 2024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결과 발표(3.13.) 후속으로 사교육 경감을 위한 주요 정책적 대응방안을 교육청과 논의하고, △ 시도별 사교육 특징 및 지역 여건 등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사교육 경감 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와 교육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교육개혁 과제들의 실행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는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사교육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교육개혁 과제의 안착과 확산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여건에 기반한 맞춤형 사교육 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3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은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창업중심대학’이 중심이 되어 지역·대학·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비수도권 2개 대학(충북대, 전남대)을 추가 지정하여 6개 권역별 총 11개의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지역창업과 대학발 창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총 773개사(팀)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 자금과 투자유치, 실증·검증 등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5년도 창업중심대학은 ‘권역 내 일반형’, ‘지역주력산업 연계형’, ‘생애최초 청년 예비창업’의 3가지 유형으로 (예비)창업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권역 내 일반형’은 권역 내 소재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사업화자금(최대 2억원)과 각 창업중심대학에서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 주력산업 연계형’은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은 3월 14일 오후, 충북 음성에 위치한 우리와(주) 펫푸드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펫푸드 수출 확대 및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우리와(주) 등 펫푸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급증하고, 소비자의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최근 국내·외 펫푸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특히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산 펫푸드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고 동향을 전했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은 수출 과정에서의 인증절차 등 정보 부족, 마케팅 부담 등으로 인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박범수 차관은 “현장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에 지난해 펫푸드 수출액이 1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유망 수출 산업으로 자리잡았다.”라고 평가하면서, “농식품부는 반려동물용 사료 표시기준 정비와 같은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해외 인증획득 지원, 맞춤형 컨설팅, 해외 마케팅 지원 등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3월 14일에 2025.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는 학교폭력사안의 공정한 심의를 위해 위원장 1명 경찰 및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1명과 학부모 17명, 교원 11명, 총 48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심의위원회 운영 현황 및 2025년 운영계획을 심의했으며, 올해도 5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의사항을 소위원회에 위임하여 심의‧의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어 진행된 심의위원회 위원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대한 법률 이해를 바탕으로 심의위원회의 사안처리 절차와 심의위원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청렴의무 및 비밀유지 사항 등을 심도있게 안내했다. 참석한 심의위원 A씨는 “교육의 중심에서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뢰성과 전문성을 갖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정기 심의위원장(학교지원센터장)은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의로 심의위원회의 신뢰도를 높이고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방동4통 주민들로부터 경로당 신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박석연 의원은 방동4통 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경로당 신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앞장서 왔다. 방동4통 주민들은 “박석연 의원은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유성구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방동4통 경로당 신축에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라고 의미를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박석연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더욱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14일, 방동4통 경로당 개소식 자리에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한 기존경로당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신축한 방동4통 경로당 건립에 김동수 의장이 기여한 공을 인정해 받게 됐다. 경로당 신축을 위해 김동수 의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동수 의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방동4통 경로당이 마을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청양군은 충청남도 노인정책과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4명이 군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청양군시니어클럽과 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도 노인정책과 관계자들은 청양군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청양군시니어클럽 사무실과 공동체사업단 3개소를 방문해 청양군 노인일자리사업을 공유하고, 충남형 노인일자리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양군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선진지 견학, 충남노인일자리 워크숍 참여 등을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한 일자리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충남도내 노인일자리 기관과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해 청양군 어르신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도 관계자들은 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도 방문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현황, 통합돌봄 사업과 융합된 돌봄 시설별 특징, 병원 퇴원 환자의 중간집 역할을 하는 셰어형 복지주택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 노인일자리사업과 고령자복지주택이 충남형 노인일자리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