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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서구 이제 당신의 직장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전문가

서구 ‘3050 행복일터 함께 건강해봄!’ 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지원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12일부터 10월까지 관내 30인 이상 기업체 등에서 분야별 건강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행복일터 함께 건강해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3050세대의 청·장년층은 바쁜 직장생활로 부적절한 질환 관리, 신체활동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등 잠재적 만성질환 고위험군으로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구보건소는 ㈜KTCS, KT,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등 사업장에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신체활동 및 비만 예방 관리 ▲영양 관리 ▲정신건강 관리 교육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만성질환 예방 관리 강연과 개인별 건강상담을 통해 직장인들의 실질적인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심뇌혈관질환은 높은 사망률을 보이지만, 해당 사업은 적절한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중장년층이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직장인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질환 예방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영아를 위한 '마사지 교실' 운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보건소가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4일부터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2층 구강보건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4회(4월 4일~25일)에 걸쳐 만 6개월 이하 영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사지 교실’은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마사지와 수면 촉진 마사지 등을 함께 받으며 보호자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아기의 신체 발달을 촉진하는 마사지와 수면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기법을 배우며, 보호자는 영아 마사지의 중요성과 올바른 마사지 기법을 실습으로 익혀 자녀에게 적합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코로나19로 그동안 비대면으로 운영되던 영아 건강 프로그램이 이번에 대면으로 전환되면서 보호자와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지고, 참여자 맞춤형 지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마사지 교실은 영아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충주시, 영아를 위한 '마사지 교실' 운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보건소가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4일부터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2층 구강보건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4회(4월 4일~25일)에 걸쳐 만 6개월 이하 영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사지 교실’은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마사지와 수면 촉진 마사지 등을 함께 받으며 보호자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아기의 신체 발달을 촉진하는 마사지와 수면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기법을 배우며, 보호자는 영아 마사지의 중요성과 올바른 마사지 기법을 실습으로 익혀 자녀에게 적합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코로나19로 그동안 비대면으로 운영되던 영아 건강 프로그램이 이번에 대면으로 전환되면서 보호자와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지고, 참여자 맞춤형 지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마사지 교실은 영아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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