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6.5℃
  • 구름많음강릉 8.1℃
  • 구름많음서울 8.9℃
  • 구름많음대전 6.4℃
  • 맑음대구 7.0℃
  • 박무울산 6.9℃
  • 맑음광주 7.6℃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1.7℃
  • 구름조금제주 10.7℃
  • 구름많음강화 6.3℃
  • 구름많음보은 2.5℃
  • 구름조금금산 2.4℃
  • 구름조금강진군 3.8℃
  • 구름많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사회

청주시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 강사 5명 모집

도자, 유리, 생활공예 등 5개 과정… 12일까지 신청접수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12일까지 2025년도 시민공예학교 일반강좌를 운영할 강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민공예학교는 공예문화 교육을 통해 청주시민의 문화‧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고 실기 중심 교육으로 창작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공예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일반강좌에서는 ‘장기 과정’으로 △도자 조형 △도자 물레 △유리 등 3개 분야를, ‘단기 과정’으로 △공예 및 생활 공예 2개 분야를 운영한다.

 

‘장기 과정’은 총 20주간 운영되며, 기존 수강생들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올해 신설된 ‘단기 과정’은 총 5주 일정으로 진행된다.

 

두 개 과정 총 5개 강좌에서 각 1인씩 모두 5명의 강사를 모집한다. 지원 분야관련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최근 3년간 해당 분야 관련 실적이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4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4층 공예스튜디오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수당은 청주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 및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강사 수당 지급 기준에 따라 지급한다.

 

단, 장기 과정의 강사들은 주 1회 공방 대여 테크니션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시민공예학교 수료전을 비롯해 공예관의 기획행사 등에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

 

실기 중심의 교육으로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시민작가를 양성할 이번 시민공예학교 강사 모집 희망자는 공예관 누리집에서 지원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충주교육지원청, 2025.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8일 16시, 충주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IB 교육 지역 클러스터 운영을 위한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IB 운영학교 담당자 및 관련 부장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협의회는 IB 교육의 지역 내 정착과 지속 가능한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IB 프로그램의 철학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급별 운영 방안 및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협의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IB 교육에 대한 이해 정도, 운영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책, 운영 계획 등의 학교별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고, 각 교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나누며 향후 IB 교육 내실화를 위한 실천 과제를 구체화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IB 수업 사례와 문제 해결 방안을 서로 공유하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IB 교육이 단순한 외국 교육제도 도입이 아닌, 학생 주도적 사고와 탐구 중심의 수업으로 지역 공교육 혁신에 기여하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

충주교육지원청, 2025.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8일 16시, 충주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IB 교육 지역 클러스터 운영을 위한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IB 운영학교 담당자 및 관련 부장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협의회는 IB 교육의 지역 내 정착과 지속 가능한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IB 프로그램의 철학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급별 운영 방안 및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협의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IB 교육에 대한 이해 정도, 운영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책, 운영 계획 등의 학교별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고, 각 교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나누며 향후 IB 교육 내실화를 위한 실천 과제를 구체화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IB 수업 사례와 문제 해결 방안을 서로 공유하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IB 교육이 단순한 외국 교육제도 도입이 아닌, 학생 주도적 사고와 탐구 중심의 수업으로 지역 공교육 혁신에 기여하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