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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청, 학교폭력 사안처리와 갈등해결 현장 지원단 연수

2025학년도 학교폭력예방종합지원단, 갈등조정지원단 역량 강화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28일 단위학교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자 2025학년도 학교폭력예방종합지원단과 갈등조정지원단 대상 연수를 대전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예방종합지원단이란 학교폭력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교원, 교육전문직, 법률가, 의료인, 경찰, 아동보호전문인 등 70여명의 전문가가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를 돕는 현장 지원단이다.

 

단위학교의 요청에 신속하고 적합한 대응을 하기 위하여 학기별 정기지원, 전화 등을 통한 상시 지원, 시급한 대응을 위한 긴급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갈등조정지원단은 청소년상담전문가, 갈등조정전문가로 구성되어 학교폭력 사안 뿐 아니라 학교폭력에 이르지 않은 학생 간의 갈등과 다툼에 개입하여 해결을 돕고 관계회복을 지원함으로써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돕는 활동에 주력한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지원 역량을 강화를 위해 2025년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정사항 안내, 학교폭력 사안 관련 컨설팅과 갈등조정의 이해 및 실제를 주제로 개최됐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예방종합지원단과 갈등조정지원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문제를 단위학교 내에서 교육적으로 해결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년유튜버와 함께하는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를 위한 청년유튜버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상자서전 사업의 방향성과 발전 전략에 대해 청년유튜버 및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듣고, 전 도민이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유튜버들은 영상자서전 콘텐츠의 대중적 매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영상자서전 자료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2분 이내의 숏츠 영상을 시연했다. 또한, 흥미로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며 영상자서전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청년유튜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 AI 기술이 영상자서전에 접목된다면 더욱 생동감 넘치는 도민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충북영상자서전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영상자서전은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미래세대에 소중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유튜버와 함께하는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를 위한 청년유튜버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상자서전 사업의 방향성과 발전 전략에 대해 청년유튜버 및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듣고, 전 도민이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유튜버들은 영상자서전 콘텐츠의 대중적 매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영상자서전 자료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2분 이내의 숏츠 영상을 시연했다. 또한, 흥미로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며 영상자서전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청년유튜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 AI 기술이 영상자서전에 접목된다면 더욱 생동감 넘치는 도민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충북영상자서전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영상자서전은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미래세대에 소중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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