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토)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4.0℃
  • 맑음서울 2.0℃
  • 구름많음대전 2.8℃
  • 구름많음대구 5.0℃
  • 흐림울산 5.9℃
  • 흐림광주 3.1℃
  • 구름많음부산 6.2℃
  • 구름많음고창 1.6℃
  • 구름많음제주 6.8℃
  • 맑음강화 1.4℃
  • 구름많음보은 2.0℃
  • 흐림금산 2.2℃
  • 구름많음강진군 3.5℃
  • 흐림경주시 5.1℃
  • 흐림거제 6.4℃
기상청 제공

사회

대전시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적 건축, 시민과 함께 그려갑니다

대전시, 제3차 건축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는 오는 3월 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광역시 제3차 건축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시민과 관계 전문가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번 기본계획(안)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대전시의 건축 정책을 이끌 비전과 전략을 담고 있으며,‘혁신적 일류건축, 함께 누리는 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주요 목표로는 ▲시민이 행복한 건축환경 ▲미래를 선도하는 건축 기술 ▲품격 높은 대전 건축문화 조성 등 세 가지를 제시하고 목표별로 두 가지 전략 및 여섯 가지 세부 실천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는 도시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건축환경을 조성하며, 미래지향적인 건축 혁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공청회는 건축기본계획(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 후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공청회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오는 3월 12일까지 시 도시경관과(전자메일)로 대전시 건축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의견서 서식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및 건축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상반기 중‘대전광역시 제3차 건축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잡월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청소년 단체 패키지 상품 선보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함께 1박2일 단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 패키지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원거리의 학교, 청소년센터 등 단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지츠종합개발,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기획됐다. 한국잡월드 단체 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최소 15명부터 최대 60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단체 객실과 인솔자를 위한 별도 객실이 제공된다. 예약은 4월 1일부터 한국잡월드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거리상의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잡월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청소년 단체 패키지 상품 선보여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함께 1박2일 단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단체 패키지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원거리의 학교, 청소년센터 등 단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베지츠종합개발,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기획됐다. 한국잡월드 단체 고객만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은 최소 15명부터 최대 60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은 단체 객실과 인솔자를 위한 별도 객실이 제공된다. 예약은 4월 1일부터 한국잡월드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거리상의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게 한국잡월드를 이용할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