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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전 대덕구 대덕물빛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2년 연속 수상

대덕구 이현동 고래 설화 바탕 ‘관광형 문화 축제’ 새로운 모델 제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대덕구의 대표 축제 ‘대덕물빛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의 발판을 마련, 전국적인 축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대덕구는 대덕물빛축제가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축제공연예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낮과 밤 모두 매력적인 대청호의 풍광을 만나볼 수 있는 ‘2024 대덕물빛축제’는 지난해 3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39일간 개최됐다.

 

특히 구는 △루미페스타 △KBS 전국노래자랑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어린이페스티벌 △고래고래노래자랑 △600대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효콘서트 등 대덕구를 방문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충규 구청장은 “2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 선정은 ‘대덕물빛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났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라며 “올해도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고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관광형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축제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3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초 축제콘텐츠 시상식이다.

오석환 차관, 사회관계 부처 합동으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치유 지원 현장 방문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4월 30일,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과 함께 가재울청소년센터(서울)를 방문하여,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가재울청소년센터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과 협력하여 ‘청소년의 디지털미디어 과사용과 중독문제 예방법(솔루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위한 특강 및 활동을 참관하고, 간담회를 통해 센터 관계자와 청소년·부모·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오늘날 우리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미디어 활용은 필수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미디어 사용이 과도해질 경우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과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하며, “정부는 관계부처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균형잡힌 미디어 이용 습관을 형성하고 디지털 소양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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