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1 (화)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16.5℃
  • 맑음서울 16.8℃
  • 맑음대전 18.2℃
  • 맑음대구 16.8℃
  • 맑음울산 13.0℃
  • 구름조금광주 17.9℃
  • 구름조금부산 15.0℃
  • 맑음고창 14.2℃
  • 구름조금제주 14.4℃
  • 맑음강화 12.9℃
  • 맑음보은 16.7℃
  • 맑음금산 16.7℃
  • 맑음강진군 17.2℃
  • 맑음경주시 15.6℃
  • 구름조금거제 14.2℃
기상청 제공

사회

대전 중구, 2월 중구 기관장협의회 개최

기관 현안 공유 및 상호협력 방안 모색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4일, 관내 주요 기관과의 현안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월 중구 기관장협의회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 식당에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백기동 중부경찰서장, 우문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 서민식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장, 전유진 국민연금공단 동대전지사장, 신정란 서대전역장 등 중구 유관 기관장 8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개시 △대전 중구 복지브랜드‘희망! 2040’ △고향사랑기부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 등 주요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현안을 논의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기관장협의회를 통해 관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발전과 함께 중구의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경제안보전략 TF 회의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1일 10:30 서울 총리공관에서 국내 경제계 4대 그룹 회장을 초청해 민관합동으로 제1차 경제안보전략 TF 회의를 개최했다. 그간 정부는 관계부처 중심의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통해 통상현안을 다루어왔으나, 금번의 통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한덕수 권한대행의 방침에 따라 민관합동의 「경제안보전략 TF」로 개편‧가동하게 됐다. 이번 첫 TF 회의는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미 현지시간 4.2일)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는 한편, 미국의 관세조치 등이 우리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TF 회의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은 “최근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은 수출 중심의 우리 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경제안보전략 TF를 중심으로 기업과 함께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민관 네트워크를 총결집하여 전방위적 아웃리치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권한대행은 “통상위기는 결코 정부나 개별기업 혼자만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경제안보전략 TF 회의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1일 10:30 서울 총리공관에서 국내 경제계 4대 그룹 회장을 초청해 민관합동으로 제1차 경제안보전략 TF 회의를 개최했다. 그간 정부는 관계부처 중심의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통해 통상현안을 다루어왔으나, 금번의 통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한덕수 권한대행의 방침에 따라 민관합동의 「경제안보전략 TF」로 개편‧가동하게 됐다. 이번 첫 TF 회의는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미 현지시간 4.2일)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는 한편, 미국의 관세조치 등이 우리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TF 회의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은 “최근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은 수출 중심의 우리 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경제안보전략 TF를 중심으로 기업과 함께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민관 네트워크를 총결집하여 전방위적 아웃리치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권한대행은 “통상위기는 결코 정부나 개별기업 혼자만의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