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대전 서구, 2025년 산업안전·보건 교육 강화

전문교육 및 맞춤형 현장교육 실시로 재해없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서구청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강화를 위해 2025년 산업안전·보건 교육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소속 종사자들의 근로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25년 산업안전·보건 교육 계획은 이러한 체계 속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사업장 내 안전 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안전·보건 교육 전문 기관을 통해 이루어지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 교육은 안전관리 역량·전문성·안전 의식을 제고하며, 현업업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은 근로 현실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근로 현장을 조성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업장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