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움은 놀이로, 삶은 행복으로 가꾸는 동부 유아교육 출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5 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18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육과정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놀이로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유치원 교육을 위한 2025 대전동부 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육과정, 신뢰와 만족의 맞춤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소통과 공감의 교육지원, 나눔과 협력의 행정지원 등 동부 유아교육의 기본방향 및 추진 중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이 유치원의 여건과 맞닿아 내실 있는 교육과정 수립 및 운영에 관해 안내하고 소통하는 장(場)이 됐다.

 

특히, 유아의 놀이는 배움의 통로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원천이 되므로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운영 시 배움과 놀이가 자연스럽게 융합되고 스며드는 충실한 운영이 되도록 당부하고, 아울러 단위 유치원의 지역사회 여건과 강점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활동으로 유아·놀이 중심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세부 방향을 안내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유아교육은 뿌리 교육으로서 인간의 생애주기 중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를 담당하고 있는 유치원 교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교육현장의 자율성과 교육철학을 존중한 적극 지원을 통해 행복으로 성장하는 유치원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