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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동구, 2025년 교육사업 로드맵 제시… ‘교육특별시’ 도약 기대

교육경비 보조, 행복이음 교육지구 등 대표 교육사업 공유… 구민 호응 높아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동구은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장, 운영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교육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교육경비 지원사업 및 주요 변경사항 ▲ 2025년 행복이음 교육지구 사업 등 구의 대표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교육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경비보조사업’은 동구 소재 초‧중‧고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프로그램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구는 올해 교육사업비로 총 3억 1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이음 교육지구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마을 교육공동체를 결성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촉진하는 인재 양성 지원사업이다.

 

구는 올해 ▲함께 만드는 폭력없는 학교 ‘지금 내 옆에’ ▲함께 가꾸는 친환경 스마트팜 ‘틴팜(Teen-Farm) ▲함께 생각하는 미래진로 ’미래를 여는 시간‘ ▲방과 후 교육과정 연계 ’마을이음 자치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표 교육 공약사업인 ▲글로벌 드림캠퍼스를 비롯해 ▲어린어‧청소년 영어도서관 ▲사이언스라운지 ▲동네북네 북카페 ▲진로‧진학사업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구의 교육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전국적으로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진심 동구’가 되도록 더 나아가 ’교육특별시 동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년유튜버와 함께하는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를 위한 청년유튜버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상자서전 사업의 방향성과 발전 전략에 대해 청년유튜버 및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듣고, 전 도민이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유튜버들은 영상자서전 콘텐츠의 대중적 매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영상자서전 자료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2분 이내의 숏츠 영상을 시연했다. 또한, 흥미로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며 영상자서전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청년유튜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 AI 기술이 영상자서전에 접목된다면 더욱 생동감 넘치는 도민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충북영상자서전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영상자서전은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미래세대에 소중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유튜버와 함께하는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 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를 위한 청년유튜버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상자서전 사업의 방향성과 발전 전략에 대해 청년유튜버 및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듣고, 전 도민이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유튜버들은 영상자서전 콘텐츠의 대중적 매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영상자서전 자료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2분 이내의 숏츠 영상을 시연했다. 또한, 흥미로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며 영상자서전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청년유튜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 AI 기술이 영상자서전에 접목된다면 더욱 생동감 넘치는 도민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충북영상자서전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영상자서전은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미래세대에 소중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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