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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 중구,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

슬레이트 처리 44동 대상, 총 1억 6천800만 원 지원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 슬레이트 35동, 비주택(창고, 축사, 노유자시설) 5동 등 총 44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재 및 벽체 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임차인으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시 1동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해당 슬레이트 건축물이 위치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해마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슬레이트 건축물이 남아 있다.”라며 "구민들의 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슬레이트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석면 가루를 흡입할 경우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평가 중앙지원단 등 학생평가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과 함께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7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내신 서‧논술형 평가 출제 및 채점에서의 현장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내신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평가의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서‧논술형 평가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교사와 활발히 소통하며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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