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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민 텃밭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세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4월 개장 후 11월까지 자율 운영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이번 달 21일까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민 텃밭 행복 농장에 참여할 110세대를 모집한다.

 

행복 농장은 대전시농업기술센터(유성구 교촌대정로 97) 내부에 위치하며, 20㎡ 45구획, 10㎡ 65구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주민등록상 만 19세 이상의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에서 1가구당 1구획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4월 12일 개장식을 열고 참가자에게 텃밭 교육을 시행하고, 작물 선정과 재배 관리 등은 11월 말까지 참가자가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행복 농장은 단순한 텃밭을 넘어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소통하며 치유와 여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이라며 “ 많은 시민께서 텃밭을 가꾸며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키우고, 수확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 한국영상대학교, 지역사회복지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27일(목)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영상대학교는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국가발전 전문인력 양성 및 수급이라는 공통 과제를 해결하며, 교육과 실무가 연계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한국영상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협의회의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보다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에 따라 ▲사회복지 실천 및 교육 관련 개발 및 운영 ▲위탁교육 및 협동 강의 공동 개최 ▲사회복지 현장 견학 및 현장실습 교육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 및 콘텐츠 개발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산학협력 활동 및 프로그램 ▲기타 상호협력 지원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 한국영상대학교, 지역사회복지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27일(목)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영상대학교는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국가발전 전문인력 양성 및 수급이라는 공통 과제를 해결하며, 교육과 실무가 연계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한국영상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협의회의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보다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에 따라 ▲사회복지 실천 및 교육 관련 개발 및 운영 ▲위탁교육 및 협동 강의 공동 개최 ▲사회복지 현장 견학 및 현장실습 교육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 및 콘텐츠 개발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산학협력 활동 및 프로그램 ▲기타 상호협력 지원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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