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화)

  • 맑음동두천 -4.7℃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0.2℃
  • 구름많음광주 0.2℃
  • 맑음부산 1.7℃
  • 구름많음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4.0℃
  • 맑음강화 -4.3℃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0.1℃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대전·세종

대전 중구, 밸런타인데이 대비 식품접객업소 위생 점검 실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앞두고 식품 공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등의 소비가 급증하는 업소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영업장, 제조(조리)기구 청결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식재료 보관 적정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제과 및 제빵 제품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 지역발전 방안 설명 및 면민과의 대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18일 7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생극면을 찾아 군민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면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생극면은 타지역에 비해 그동안 도로 여건이 좋지 못해 지금까지 발전이 더뎠지만, 생극산업단지가 조성되고 평택-제천 고속도로가 인접해 지나가며 37번 국도가 확장·개선돼 3번 국도와 연결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군은 생극면의 경쟁력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생극면 응천 공원 명소화 사업) △생극제2산업단지 조성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 △농업기반시설 개선사업 △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생극면 응천 공원 명소화사업을 추진한다. 금년내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6년까지 군비 65억원을 투입해 생극면의 대표적인 주민 쉼터로 만들어 나간다. 공원 내에는 작가정원, 광장, 체육시설, 데크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동시에 추진해 이용자 접근성을 한층 더 개선한다. 생극제2산단은 25년 산업단지지정계획 승인예정으로 신양리 산35번

조병옥 음성군수, 지역발전 방안 설명 및 면민과의 대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18일 7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생극면을 찾아 군민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면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생극면은 타지역에 비해 그동안 도로 여건이 좋지 못해 지금까지 발전이 더뎠지만, 생극산업단지가 조성되고 평택-제천 고속도로가 인접해 지나가며 37번 국도가 확장·개선돼 3번 국도와 연결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군은 생극면의 경쟁력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생극면 응천 공원 명소화 사업) △생극제2산업단지 조성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 △농업기반시설 개선사업 △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생극면 응천 공원 명소화사업을 추진한다. 금년내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6년까지 군비 65억원을 투입해 생극면의 대표적인 주민 쉼터로 만들어 나간다. 공원 내에는 작가정원, 광장, 체육시설, 데크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동시에 추진해 이용자 접근성을 한층 더 개선한다. 생극제2산단은 25년 산업단지지정계획 승인예정으로 신양리 산35번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