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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서구,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우수’등급 쾌거

민원중심의 고품격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입증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민원 제도 운영 등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하여 가부터 마까지 5개 등급이 부여된다.

 

대전 서구는 민원 취약계층 및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 운영, 민원 처리 상황 확인·점검의 충실도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국민신문고 민원 행정 개선 노력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서철모 구청장은 ‘구의 최우선 업무는 민원 처리라는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주민과 가까이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소통 민원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 지역발전 방안 설명 및 면민과의 대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18일 7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생극면을 찾아 군민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면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생극면은 타지역에 비해 그동안 도로 여건이 좋지 못해 지금까지 발전이 더뎠지만, 생극산업단지가 조성되고 평택-제천 고속도로가 인접해 지나가며 37번 국도가 확장·개선돼 3번 국도와 연결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군은 생극면의 경쟁력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생극면 응천 공원 명소화 사업) △생극제2산업단지 조성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 △농업기반시설 개선사업 △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생극면 응천 공원 명소화사업을 추진한다. 금년내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6년까지 군비 65억원을 투입해 생극면의 대표적인 주민 쉼터로 만들어 나간다. 공원 내에는 작가정원, 광장, 체육시설, 데크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동시에 추진해 이용자 접근성을 한층 더 개선한다. 생극제2산단은 25년 산업단지지정계획 승인예정으로 신양리 산35번

조병옥 음성군수, 지역발전 방안 설명 및 면민과의 대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18일 7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생극면을 찾아 군민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면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생극면은 타지역에 비해 그동안 도로 여건이 좋지 못해 지금까지 발전이 더뎠지만, 생극산업단지가 조성되고 평택-제천 고속도로가 인접해 지나가며 37번 국도가 확장·개선돼 3번 국도와 연결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군은 생극면의 경쟁력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생극면 응천 공원 명소화 사업) △생극제2산업단지 조성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 △농업기반시설 개선사업 △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생극면 응천 공원 명소화사업을 추진한다. 금년내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6년까지 군비 65억원을 투입해 생극면의 대표적인 주민 쉼터로 만들어 나간다. 공원 내에는 작가정원, 광장, 체육시설, 데크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동시에 추진해 이용자 접근성을 한층 더 개선한다. 생극제2산단은 25년 산업단지지정계획 승인예정으로 신양리 산3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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