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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시민합창단 창단 탄력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 국비 2억 9천만원 확보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지역의 젊고 유망한 성악가를 발굴하고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대전시가 추진 중인 시민합창단 창단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대전시는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5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서 대전시민합창단이 ‘공립예술단체 신설’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비 2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민합창단은 2023. 6월‘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창단에 이어 대전시가 두 번째로 창단하는 비상임예술단으로, 대전지역 25세 이상 39세 이하의 성악 전공 청년예술인 40여 명으로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4월 창단을 목표로 2월부터 지휘자 및 단원 모집공고, 오디션 및 위촉 절차를 거쳐 3월까지 예술단을 구성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7월부터는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정기·기획, 수시 공연 등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시민합창단 창단을 통해 대전 출신의 유능한 젊은 성악가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발전과 시민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민생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은 2월 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코리아나호텔에서 ‘2025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수부가 ‘민생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해양수산’이라는 정책 비전 아래 국민과 어업인의 민생을 뒷받침하는 수산업 육성을 비롯한 5가지 추진전략*으로 구성된 2025년도 업무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아울러, 정책 현장의 수용력 제고와 효과 극대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정책자문위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 장관은 회의를 시작하며 “올해 업무추진계획은 기후변화 가속화로 인한 수산분야 영향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인한 물류 공급망 재편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라며, “해양수산부가 수립한 업무계획이 국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고견을 잘 새겨듣고, 민생현장에서 가시적인 정책효과가 체감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민생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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