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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성구, 장애인들을 위한 겨울놀이터 어린이 눈썰매장 운영

마음 편히 겨울의 즐거움을 느끼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평소 어린이 눌썰매장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1월 13일 휴장일을 활용해 신성동 연구단지종합운동장에서 장애인을 위한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은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신성동 연구단지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용료는 만 3세부터 만 17세까지 무료이며, 만 18세 이상 성인은 1,000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눈썰매장 외에도 전통 얼음썰매장, 눈놀이동산, 빙어잡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겨울의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분들도 겨울철 눈썰매를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 대소면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17일 새해 여섯 번째 연두순방 일정으로 대소면을 찾아 면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청취했다. 대소면은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82번 국지도가 관통하는 교통 요충지로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좋아 많은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농‧공‧상업 복합형 지역이다. 군은 전체 인구 15만 이상의 2030 음성시 건설 목표를 실현 시킬 일환으로 대소면의 읍 승격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이를 위해 군은 △정주여건 개선(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성본산업단지 공동주택 공급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대풍제2산업단지조성사업 △산업기반 개선사업 △ 대소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소면을 살고 싶은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교육·복지·문화·경제 등의 사회기반 시스템을 구축해 배후 마을로 만드는 사업이다. 군은 25년 건축설계와 시행계획, 지역역량 강화 용역을 추진하고, 대소면 오산리 일원에 2026년까지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박장대소 복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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