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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청, 학교운동부 동계강화훈련 맞춤 지원

대전 지역 초․중․고 운동부 예산지원 및 선수단 격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시 초·중․고 198개교(초 94교, 중 68교, 고 36교)에 동계강화훈련 예산(6억1천8백만원)을 지원하고, 오는 2월까지 학교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시 학생선수들은 올해 5월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10월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위하여 훈련에 정진하고 있으며, 이번 동계강화훈련 기간 동안 기초체력 강화 및 경기력 향상을 통해 자신들이 설정한 목표에 성큼 다가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동계강화훈련 기간 중에 각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해 팀별 강화훈련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학생선수들의 안전과 건강관리,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방법 및 전지훈련 계획 등을 컨설팅 할 예정이며, 효율적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팀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학생선수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대전시교육청에서도 학생선수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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