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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태안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미래사회 디지털 체험교육

진로연계교육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찾아가는 미래사회 디지털 체험교육을 백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백화초등학교 학생 3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태안지역 초등학생들이 정보통신기술 융합 시대의 미래사회 기술인 4차 산업혁명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교육은 총 8개의 부스로 △여러 가지 기능이 탑재된 로봇 강아지 체험, △로봇에 달린 카메라로 콘트롤러를 통해 장애물을 통과 후 상대를 찾아내어 대결하는 배틀로봇, △가상 현실의 세계를 오큘러스를 통해 체험하는 VR체험, △체험자가 원하는 사물을 물체로 만드는 3D펜 체험, △드론을 조종하여 원하는 인형을 향해 이동한 후 인형을 이동시키는 체험, △각종 위급사항을 가상 현실로 만들어 드론으로 그 위험사항을 해결하는 드론 시뮬레이션, △테이블 안에 설치된 콘텐츠를 체험하는 스마트 테이블, △메이커 스페이스, △행운룰렛으로 구성했다.

 

그동안 지역적 어려움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래사회 디지털 정보기술 관련 체험을 통해 미래산업에 대한 관심과 진로 분야에 흥미를 유발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진로연계교육 찾아가는 미래사회 디지털 체험교육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추고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 인재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하며, “태안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와 지역 유관기관 자원 연계하여 SW, AI 등 융합교육과정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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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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