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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북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

공직 체험으로 꿈에 날개를 달다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교육 분야 진로의 꿈을 갖고 있는 도내 고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도교육청에서 '진로직업 체험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멘토와의 대화 ▲멘토 업무 참관 및 보조 업무 수행 ▲진로체험 나눔 활동 ▲교육감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교육청 각 부서 장학사 등 직원들이 이날 체험 행사의 멘토로 나서 학생들과 1:1로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멘토들의 직무와 업무 경험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고, 멘토들과 함께 실제 행정 업무를 보조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쌓았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활동이 끝난 후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며 배운 점과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막연히 생각했던 교육 공무원 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행정 업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게 되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저 역시 학창 시절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제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었던 만큼, 여러분도 이번 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꿈을 확신하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4년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민 정무부지사(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의 에너지 상황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회의는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및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금 제도 개편(안)’에 대한 에너지 정책 설명,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는 올해 6월 14일에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분산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2050 전력자립률 100%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안서 용역’에서 충북형 특화지역 모델로 ’25년 상반기 산업부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에 추진될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충북의 향후 5년간(’26~’30년)의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에너지위원회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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