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월)

  • 흐림동두천 0.3℃
  • 흐림강릉 2.4℃
  • 흐림서울 2.5℃
  • 구름많음대전 2.7℃
  • 박무대구 -0.4℃
  • 박무울산 2.3℃
  • 안개광주 1.0℃
  • 연무부산 7.4℃
  • 구름많음고창 3.4℃
  • 연무제주 10.3℃
  • 흐림강화 1.4℃
  • 구름많음보은 0.7℃
  • 구름많음금산 1.2℃
  • 구름조금강진군 0.7℃
  • 구름조금경주시 -0.7℃
  • 구름많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교육

충북교육청-충북교육청노동조합, 2024. 노사협의회 협약식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충북교육청노동조합과 '2024년도 노사협의회 합의서'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유여종 충북교육청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18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악성민원으로부터 지방공무원 보호를 위한 민원 종합계획 수립 ▲지방공무원 복지 향상을 위한 주택임차보증금 지원 및 맞춤형복지비 인상 ▲스마트워크센터 운영방법 개선 ▲학교 업무처리 절차의 간소화 및 업무 경감 ▲지방공무원 인사 및 복무 등 업무처리 개선 ▲저연차 공무원 등을 위한 복지 증진 방안 마련 ▲학교 예산집행의 효율화 방안 마련 등이며, 이번 2024년 노사협의회 합의서 협약을 계기로 일선기관(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고, 저연차 공무원을 포함한 지방공무원의 근로조건과 복지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여종 위원장은 “노사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기하고, 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노사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합의된 내용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통, 존중, 협력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넘어 노사 상생으로 교육가족을 위한 감동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주시, 설 명절 ‘효행장려금’ 20만원 지급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공주시는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과 효행 문화 발전을 위해 설 명절을 맞아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75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포함)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 가정을 이루고 부양하는 세대주이다. 다만, 효도 대상자가 세대주일 경우 부양하는 자가 해당된다. 또한, 3대가 모두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계속해서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20만원으로, 설 명절 전 신청인이 선택한 지급 방식에 따라 금융 계좌 또는 공주페이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지난해 효행장려금을 받은 대상자는 지급 조건 및 지급 방식이 변동되지 않는 한 재신청할 필요는 없으며 변동이 있을 경우 기한 내 재신청해야 한다. 최원철 시장은 “효의 고장인 공주시에 걸맞게 효행을 확산하기 위해 효행장려금뿐만 아니라 경로효친 사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설 명절 ‘효행장려금’ 20만원 지급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공주시는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과 효행 문화 발전을 위해 설 명절을 맞아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75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포함)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 가정을 이루고 부양하는 세대주이다. 다만, 효도 대상자가 세대주일 경우 부양하는 자가 해당된다. 또한, 3대가 모두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계속해서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20만원으로, 설 명절 전 신청인이 선택한 지급 방식에 따라 금융 계좌 또는 공주페이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지난해 효행장려금을 받은 대상자는 지급 조건 및 지급 방식이 변동되지 않는 한 재신청할 필요는 없으며 변동이 있을 경우 기한 내 재신청해야 한다. 최원철 시장은 “효의 고장인 공주시에 걸맞게 효행을 확산하기 위해 효행장려금뿐만 아니라 경로효친 사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