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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중구, 2025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 성료

최신 대입 정보 제공과 1:1 상담으로 입시 전략 수립에 도움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2025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험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정시 합격 전략 특강과 진학 담당 교사들의 1:1 진학 상담으로 이뤄졌다.

 

정시 합격 전략특강은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수능 성적대별 정시 지원전략, 계열별 합격 점수 변화 예측 등 체계적이고 정확한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직 교사들이 실시한 1:1 입시컨설팅은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수능성적표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어떻게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수능 성적 발표 이후 빠르게 설명회와 입시컨설팅이 진행되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대학 및 학과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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