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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연수원, ‘영어의 바다’에서 ‘글로벌 리더의 꿈’ 키웠어요

대전교육연수원, 2024학년도 대전영어캠프(DEC) 운영 완료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교육연수원 본관 및 학생 생활관에서 2024학년도 대전영어캠프(DEC: Daejeon English Camp) 총 26기를 운영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전영어캠프의 취지는 체험 중심 몰입형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능력 및 글로벌 미래역량을 함양하고, 더 나아가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대전영어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운영 기수 및 참가 인원은 꿈누리영어캠프(22기, 초 6학년   중 2학년 총 494명), 꿈나래영어캠프(2기, 꿈나래교육원 재학생 50명), 꿈그린영어캠프(2기, 초 5학년 및 학부모 총 56명)이며, 운영 방식은 통학형(1~3일) 및 합숙형(2박 3일)으로 진행됐다.

 

캠프 운영 기간 중 연수원 셔틀버스 운행, 급식 및 기숙사 제공 등으로 참가 학생의 편의를 도모하고 수업 및 자율선택활동, 합숙형 캠프 야간활동 등 매 순간 담임교사(원어민교사 3명 및 한국인 영어교사 3명)가 학생과 함께 하는 촘촘한 올케어 시스템을 운영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재미있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등과 같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꿈그린영어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들도 “자녀와 처음으로 함께 해본 영어캠프라 의미있고 즐거웠다.”, “알찬 프로그램과 친절한 선생님들, 모두 만족스러운 체험이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몰입형 영어교육을 위한 대전영어캠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고, 나아가 미래사회를 주도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 어르신 복지향상 위해 헌신공로 감사패 받아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30일,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진잠 학하 원신흥 상대동 지역구 의원인 여성용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노인 복지 서비스 확대와 복지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한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은 여성용 부의장이 유성구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복지관이 더욱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작은 노력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성구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 어르신 복지향상 위해 헌신공로 감사패 받아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30일,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진잠 학하 원신흥 상대동 지역구 의원인 여성용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노인 복지 서비스 확대와 복지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한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은 여성용 부의장이 유성구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복지관이 더욱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작은 노력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성구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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