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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세종시 희망2025 나눔 캠페인으로 부강을 더 따뜻하게!

6일 부강면 지사협, 복지사각지대 발굴·나눔문화 확산 활동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헌관·정종길)가 6일 부강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강면 지사협은 민관협력 사업 등 지역복지 활동을 알리는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 등 기부 동참을 적극 권장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모인 성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복지시설 지원 등 복지사업으로 사용된다.

 

정종길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추운 겨울에는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더욱 많아진다”며 “앞으로 62일간 이어지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코닝정밀소재㈜ 방문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2일 코닝정밀소재㈜[대표이사 반홀(Vaughn Hall)]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수유리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코닝은 미국 뉴욕주 코닝시에 본사를 둔 첨단소재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선도 기업으로, 디스플레이·모바일 등에 사용되는 특수유리와 세라믹을 생산하며 2023년 기준 19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기업이다. 코닝정밀소재㈜는 1995년 설립돼 2003년에 아산1단지 사업장, 2010년에 아산2단지 사업장을 준공 후 디스플레이 기판 유리 △모바일 기기용 벤더블 유리 및 커버글라스 △건축용 창호 유리 등을 주력 생산 중이다. 현재 3천여 명이 근무 중이며 2023년 기준 1조 5,27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조 권한대행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들에 대한 시의 지원방안을 협의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당면 애로사항을 전해달라”고 주문했다. 반홀 대표이사는 “코닝은 2003년 아산에 사업장을 마련한 이래 시의 관심과 지원으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코닝정밀소재㈜ 방문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2일 코닝정밀소재㈜[대표이사 반홀(Vaughn Hall)]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수유리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코닝은 미국 뉴욕주 코닝시에 본사를 둔 첨단소재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선도 기업으로, 디스플레이·모바일 등에 사용되는 특수유리와 세라믹을 생산하며 2023년 기준 19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기업이다. 코닝정밀소재㈜는 1995년 설립돼 2003년에 아산1단지 사업장, 2010년에 아산2단지 사업장을 준공 후 디스플레이 기판 유리 △모바일 기기용 벤더블 유리 및 커버글라스 △건축용 창호 유리 등을 주력 생산 중이다. 현재 3천여 명이 근무 중이며 2023년 기준 1조 5,27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조 권한대행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들에 대한 시의 지원방안을 협의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당면 애로사항을 전해달라”고 주문했다. 반홀 대표이사는 “코닝은 2003년 아산에 사업장을 마련한 이래 시의 관심과 지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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