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 태평2동은 지난 27일 태평교 일원 유등천변에서 개최한 ‘2024 유등천 달빛음악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태평2동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관내 초등학교 밴드 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를 비롯한 태권도 시범공연, 주민장기자랑까지 모든 세대가 한 자리에서 어울리는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지역가수의 축하공연과 시 낭송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캠페인․먹거리 부스도 운영되어 깊어가는 가을밤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최락희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안전하고 즐겁게 마칠 수 있도록 몇 달 동안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낙례 동장은 “주민과 함께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준비하고 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동에서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등천 달빛음악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구성해 지역공동체 문화형성 및 주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28일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개최된 대전사회서비스원 소속 아동돌봄 시설 17개소 이용자와 종사자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다(多)가치 연합체육대회’에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황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아동,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28일 엑스포 한빛광장에서 개최된 ‘2024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에 참석해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소상공인에게 감사를 전하고, “대전시의회는 소상공인 육성과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과 도시형소공인 조례를 발의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28일 소제동 카페거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24 대전 빵축제’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성원하고, “대전시의회 그동안 관광안내 체계 관련 동의안,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 등 처리를 통해 대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이 행복한 추억만 남기실 수 있도록 관광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2024 숲해설 경연대회’에 참석해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 전달을 위한 숲해설가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숲해설 활성화와 숲의 보존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된 ‘2024 대전시민생활체육 대축전’개회식에 참석해 내빈을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대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관련 조례 정비와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은 28일 서대전공원에서 열린 ‘2024 다문화 화합한마당 다(多)이음’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이해와 존중, 배려가 넘치는 공동체 의식 확산으로 대전이 더욱 품격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조례와 정책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유림공원에서 진행된 ‘제12회 유성구 자원봉사 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대전시 전 지역에 귀감이 되는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대전시의회도 따뜻한 지역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월 둘째 주와 넷째 주에 개최한 2024 나DO나DO‘발명키즈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덕특구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특허청 산하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유성구가 협력하여 추진했으며, 유성구 어린이집 5개소 아동 80여 명이 참여해 과학을 직접 체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여 아동들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내 창의발명체험관을 활용하여 생활 속 과학 원리와 첨단 기술이 반영된 과학 프로그램들을 체험했으며, 특히 직접 과학자가 되어 원심력의 원리를 이용하는 실험과 피젯스피너 제작을 통해 과학적 창의성을 깨닫는 기회를 경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미래 과학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덕특구 내 과학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유성구의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가정법원과 협력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 시(구)·읍·면 교육에서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 운영했다. 교육내용은 ▲출생 및 사망 신고에 대한 이론 교육 ▲담당자들이 자주 접하는 사례 공유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절차 등으로 원활한 민원 응대를 위해 관할 가정법원과 업무내용을 공유하며 업무 연찬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5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의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진행됐다. 보령시는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분기별로 공약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주기적인 공약 이행 평가단 회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시민들의 시선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모니터링해왔다. 특히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약 이행 상황과 변경 내용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행정의 신뢰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고 그 결과 지난해 평가에서 받은 중간 등급보다 상향된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민선8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남은 기간에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강화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한태희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보령시는 올해 도민체전에서 ‘종합 5위’ 달성을 목표로, 총 804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참가한다.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탁구, 씨름, 태권도, 배구 등 30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당구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현재 보령종합체육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축구장, 보령시청소년수련관, 관내 초·중학교 등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전담 지도자 지도하에 집중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팀워크와 정신력 강화에도 힘써 이번 충남도민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군청 직원들이 최근 우박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경, 괴산 지역에 약 30분 동안 지름 2cm 규모의 국지적 우박이 내려 수확을 앞둔 브로콜리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발생 직후 송인헌 군수는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자식을 기르듯 정성껏 키운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농민의 심정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다”며 농가를 위로했다. 군은 상품성이 저하된 농산물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고,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브로콜리 구매에 동참해 피해 농가에 도움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한 농가는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인한 피해로 낙심했지만, 군수님의 따뜻한 격려와 직원들의 실질적인 도움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이번 조치가 농민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반복되는 이상기후에 대비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책 마련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역 야간경관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동진천변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사업(행복스테이플랫폼)’의 일환으로, 총 14억 1,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설치 위치는 괴산교 인근으로, 아치 구조물과 함께 미디어파사드가 조성됐다. 스크린 기준 설치 규모는 폭 50m, 높이 14m에 달한다. 미디어파사드는 LED 조명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영상 콘텐츠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괴산의 사계절 풍경, 자연, 문화 등을 소재로 한 영상이 밤마다 재생되며, 동진천변 산책로와 조화를 이루는 야간 하천경관을 연출한다. 군은 이 미디어파사드를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2025 괴산빨간맛 페스티벌’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운영 계획에 따라 정기적인 콘텐츠 상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각적 효과를 넘어, 동진천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부각하고 야간 하천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2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군수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환담을 나누며 엑스포 개최 계획과 취지를 설명했으며 보은군의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전통국악의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문화행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국악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남부 3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인 만큼 보은군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직접 방문해 뜻깊은 엑스포를 소개해 주시고 고향사랑기부까지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은군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충남 지역 유망 뮤지션을 발굴·육성하는 ‘2025 충남음악창작소 I AM A MUSICIAN’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최종 5팀을 선정했다. 충청남도와 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대중문화산업 생태계 조성과 음악 창작 기반 확대를 목표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총 20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 서류 및 영상 평가를 통과한 9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충남음악창작소 라이브스튜디오에서 비공개 라이브 오디션 및 인터뷰 평가가 진행됐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음악성, 대중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충남 지역 음악을 이끌 최종 5개 팀으로 △디어도트 △Zenda(젠다) △윤시얀 △준홍 △야우리가 선정됐다. 이들은 모두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뚜렷한 창작 색깔을 지닌 팀들로, 지역 음악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충남음악창작소를 통해 선정된 팀에 전문 프로듀서 연계, 음원 및 음반 제작, 유통·발매, 저작권 등록, 쇼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충남/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 사업이 영상산업 관계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충남에서 촬영하는 작품에 도내 소비 금액의 일부를 환급하는 지원사업으로 현재 다수의 작품이 신청 중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으로 배우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성동일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트웰브'는 최근 충남 논산에서 5회차 촬영을 완료하여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한 금액 30%를 환급받는다. 내년 개봉 예정으로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이 출연하며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군체'는 당진시 내 2개 장소에서 총 3회차 촬영을 완료했고, 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한 금액의 50%를 환급받게 된다. 충남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당진시가 유일하게 진흥원을 통해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 효과가 알려져 타 지자체에서도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와 ‘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두 가지로 나뉘어 운영한다. 먼저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3회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방위사업청은 방산 수출입 관련 기업들의 수출입 허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용물자·전략물자의 무허가 수출을 예방하기 위해 5월 22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2025년 상반기 맞춤형 방산 수출입제도 상담회』를 개최했다. 방위사업청은 매년 상 ․ 하반기 상담회를 개최하여 방산 수출입 허가 절차에 대해 적극적으로 기업에 홍보 및 안내하고 있다. 상담회 실시 결과 최근 방산 수출입 관계 법령 위반에 따른 기업 행정처분 사례 발생 건수가 2020년 15건에서 2024년 1건으로 감소한 바 있다. 최근 급증하는 수출입 허가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남부지방 거점으로 무역안보관리원과 통합 상담회를 실시하고, 참석이 제한되는 기업을 위해 요청 시 방문 상담도 접수 받아 수출입 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국내업체의 요구에 부응하여 방산물자와 전략물자, 이중용도품목 수출입허가 등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방위사업청과 무역안보 관리원이 별도 강의 시간으로 구성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별 맞춤 상담 시에는 수출입 허가 절차에 대한 업체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애로 및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