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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 시민이 뽑은 친절공무원 10명 선정

2024년 하반기 친절공무원 10명, 친절부서 2곳 선정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는 12월 2일 월례 조회에서 2024년 하반기 친절공무원과 친절부서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축수산과 곽다은(농업 9급) △친환경농산과 정미영(행정 9급) △토지정보과 안주현(시설 8급) △기후에너지과 고영화(행정 6급) △여성청소년과 신예주(사회복지 6급) △칠금금릉동 김종민(시설 8급) △성내충인동 권용현(행정 9급) △소태면 박소진(농업 8급) △문화동 최지혜(세무 7급) △산척면 김수철(농업 8급) 주무관 등 총 10명이다.

 

친절부서로는 위생과와 금가면이 선정됐다.

 

시민들이 누리집, 방문, 전화 등을 통해 추천한 직원과 민원 처리 건수가 많은 상위 15개 부서와 25개 읍면동이 평가대상이었고, 전화와 방문 응대 서비스에 대한 친절도 조사가 실시됐다.

 

시민 행복콜센터를 통한 전화 친절도 평가와 시민평가위원들의 현지 암행 평가를 거쳐 높은 점수를 받은 공무원 10명과 2개 부서가 최종 선정됐다.

 

시민평가위원들은 “본인 업무 문의가 아님에도 담당 기관으로 친절히 안내해 줬다”라는 의견과 “신청 기간이 만료된 사업 문의에도, 내년도 사업까지 자세히 안내해 주는 배려심 있는 태도에 만족했다”라는 평가 의견이 있었다.

 

조길형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밝고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하며 시민들에게는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는 작은 변화와 더불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소방, 2025년 구급대원 대체인력 운영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6일 5개 소방서에 구급대원 대체인력으로 기간제근로자 12명을 배치했다. 소방본부는 이번 조치가 구급대원의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현장 출동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 부담을 완화하여 대시민 구급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배치된 기간제근로자는 구급대원 자격소지자로 소방서 직무교육, 구급교육센터에서 현장응급처치법 등 사전 전문 교육을 마치고 현장에서 구급대원들과 호흡을 맞춰 병원 전 단계 응급처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10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으로 단계적 배치 방식을 통해 연중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구급 서비스 지원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구급대원 대체인력의 적절하고 효율적인 배치·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구급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조직 내 일·가정 양립 문화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구급 출동 건수는 총 25만여 건*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 2025년 구급대원 대체인력 운영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6일 5개 소방서에 구급대원 대체인력으로 기간제근로자 12명을 배치했다. 소방본부는 이번 조치가 구급대원의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현장 출동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 부담을 완화하여 대시민 구급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배치된 기간제근로자는 구급대원 자격소지자로 소방서 직무교육, 구급교육센터에서 현장응급처치법 등 사전 전문 교육을 마치고 현장에서 구급대원들과 호흡을 맞춰 병원 전 단계 응급처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10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으로 단계적 배치 방식을 통해 연중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구급 서비스 지원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구급대원 대체인력의 적절하고 효율적인 배치·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구급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조직 내 일·가정 양립 문화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구급 출동 건수는 총 25만여 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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