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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명자)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태백시 및 정선군 일원에서 괴산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셀프리더십·감성의사전달’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끌어나갈 여성 지도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명자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여성지도자로서 자질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 단체 39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 생산적 일손봉사, 반찬봉사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협의회는 괴산군에서 사회복지 기금을 지원받아 시행되는 양성평등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양성평등주간'에는 여성토크콘서트와 기념행사를 주관하는 등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택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주택수급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정부는 4월 11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서울특별시·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15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 19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이후 용산·강남3구 등 서울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계속해서 시장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주택시장 불안이 다시 우려될 경우,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지정 외에도 금융·세제·정책대출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검토하여 시장안정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수도권 입주예정물량을 점검하면서, 주택공급이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공급계획 세부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구) 입주예정물량 1.4만호 등 양질의 주택이 적기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모든 정비사업에 대해 추진현황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입주예정물량 점검 회의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정비사업 갈등 발생

국토교통부, 주택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주택수급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정부는 4월 11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서울특별시·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15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 19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이후 용산·강남3구 등 서울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계속해서 시장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주택시장 불안이 다시 우려될 경우,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지정 외에도 금융·세제·정책대출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검토하여 시장안정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서울·수도권 입주예정물량을 점검하면서, 주택공급이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공급계획 세부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구) 입주예정물량 1.4만호 등 양질의 주택이 적기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모든 정비사업에 대해 추진현황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입주예정물량 점검 회의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정비사업 갈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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