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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어린이집 등 '올바른 손씻기 교육장비' 무료 대여

올바른 손씻기 교육 활성화로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논산시가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위한 ‘손씻기 체험 교육장비(뷰박스)’를 무료로 대여한다.

 

영유아와 어린이들의 경우 집단생활을 하면서 마이코 플라즈마 폐렴, 백일해 등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인플루엔자(독감), 노로바이러스 감염병,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감염증(RSV) 등 감염병 유행의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손씻기는 가장 기본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수인성 및 호흡기 감염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에 대여하는 ‘손씻기 체험 교육장비(뷰박스)’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씻은 후,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올바른 손 씻기의 방법과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평소 손 씻기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준다.

 

대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아동 및 면역력이 저하된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여 가능일을 문의한 후 신청서를 제출한 후 방문 수령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14일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이며 나를 지키는 셀프백신이다.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와 어린이, 감염취약시설 구성원들이 올바른 손씻기 체험을 통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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