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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 2023년 청년통계 보고서 발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해 ‘2023년 천안시 청년통계 보고서’를 작성하고 결과를 공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간된 청년통계 보고서는 2023년 5월 31일 기준 천안시에 거주하는 청년(18~39세)의 인구·세대, 주택·토지 등에 대한 행정자료를 연계·분석해 5개 분야 51개 항목으로 수록했다.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천안시에 등록된 18세 이상 39세의 청년인구는 20만3,327명이며 천안시 청년인구 비율은 30.9%로 전국 청년인구 비율인 26.9%보다 4.0%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보고서를 천안시 청년을 위한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3년 천안시 청년통계 보고서’는 천안시 누리집 통계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국실업양궁연맹 박경모・박성현 이사,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실업양궁연맹 박경모・박성현 이사,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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