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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현장행정 실시

봉명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등 주요 사업장 8곳 점검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지역 현안 챙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시는 9일부터 14일까지 김석필 권한대행이 봉명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8곳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부터 대규모 사업 현장까지 다양한 분야의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여름철 수해 사전 대비를 위해 봉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부서장과 현장 관계자를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 추진계획을 확인했다.

 

이어 내달 준공을 앞둔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향후 운영 계획 수립 등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오는 13~14일 이틀간 국립치의학연구원 대상지가 포함된 불당동 R&D 집적지구 도보통로 조성 현장과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 사업지 등 천안시 역점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요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주요사업의 진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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