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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 '25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0여 명 모집, 6월 30일 선정자 발표 예정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가 5월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2025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150여 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사무직’과 ‘노무직’으로 구분되며, 참여자는 7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 약 10주간 100여 곳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무직의 경우 △행정 정보화 사업 △보건 및 건강증진 사업 △도서관 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되며, 노무직은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사회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가 가능한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충주시민이다.

 

사업 신청은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 발표는 6월 30일 SMS로 선발자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박미정 경제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시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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