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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심천초등학교,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초청하여 장애인식개선 강연 실시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교육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심천초등학교(교장 김재현)는 24일 전 교직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류은환 강사가 초청되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에서는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한 법과 제도, 장애의 다양성 존중, 자율성과 자립의 중요성, 보조기구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 등 다양한 주제가 폭넓게 다뤄졌다.

 

김재현 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양성과 포용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새롭게 배웠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6학년 이유준 학생은 “장애인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장애가 있어도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라며 강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심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서산시, 5월 어린이·경로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5월 중 개최될 ‘2025년 서산시 어린이가족큰잔치’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서산의료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별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 위협 요소들을 해소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이 주로 참여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행사장 내외 위험 요소 제거 ▲안전요원 및 구급 인력 배치 ▲교통·보행 동선 관리 등의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원활한 대응 체계 운영에 뜻을 모았다. 시는 각 행사 전 사전 현장 점검과 행사 당일 실시간 모니터링 등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2025년 서산시 어린이가족큰잔치’는 5월 3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

서산시, 5월 어린이·경로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5월 중 개최될 ‘2025년 서산시 어린이가족큰잔치’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서산의료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별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 위협 요소들을 해소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이 주로 참여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행사장 내외 위험 요소 제거 ▲안전요원 및 구급 인력 배치 ▲교통·보행 동선 관리 등의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원활한 대응 체계 운영에 뜻을 모았다. 시는 각 행사 전 사전 현장 점검과 행사 당일 실시간 모니터링 등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2025년 서산시 어린이가족큰잔치’는 5월 3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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