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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지구의 날 및 기후변화주간 기념행사 추진

전국 동시 소등행사, 기상기후 사진 전시전 등 운영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는 제17회 기후변화주간(4월 22일~28일)과 제55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다양한 친환경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구의 날(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지구를 위한 불끄기’ 전국 동시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청주시 주요 공공청사와 서문대교, 모충교 등의 조명을 소등하고 시민들에게도 자발적인 소등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같은 날(22일) ‘기상기후 사진 전시전’도 운영된다.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이 청주시 기후대기과(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9) 앞 도로변에 전시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행사 전날인 21일에는 기후대기과 직원과 청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함께 성안길 일대에서 쓰레기줍깅 캠페인을 펼쳤다.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탄소포인트제 가입, 소등행사 등 기후실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외에도 4월 한 달간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가입자 중 2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음료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현실적인 문제”라며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도는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2025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공공기관 구매·계약 업무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도 설명 △생산·판매시설 소개 △홍보 부스 관람 등 순으로 진행했다. 복지부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관련 공공기관의 인식제고 및 구매 독려를 위해 우선구매 제도와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구매 방법 및 우선구매 관리시스템 운영 방법, 우선구매 제도와 관련된 각종 평가지표를 안내했다. 교육 후 참석자들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부스에서 직접 생산품을 살펴보고 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은 총 38곳으로 △사무용품(복사용지·문서파일·재생토너카트리지) △베이커리 △곡류 △생활용품(종량제봉투·화장지·종이컵) △판촉물 인쇄 △소독·방역서비스 △세탁서비스 △LED 조명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정부는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와 근로 장애인 소득 안정을 위해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중장애인 고용 생산시설 생산품이나 제공하는 용역·서비스에 대해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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