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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병대 청주부시장,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 현장 점검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지도 찾아 진행현황 살펴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8일 흥덕구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과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지를 방문해 근로자 처우 실태 및 운영 중인 사업들의 진행상황을 살폈다.

 

지난 9일 개관한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은 대신로146번길 20에 지하 1~지상 4층, 건축면적 1천181㎡ 규모로 건립됐다. 전국 최초로 노사 대표 기관인 청주상공회의소와 한국노총 충북본부 청주지역지부가 공동 운영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사업은 현재 이동노동자 수요가 많은 진재로28번길 6-7에서 진행 중이다. 건물 내 지상 1층 연면적 117㎡ 규모를 리모델링하는 내용으로, 5월 초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설은 5월 중순부터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6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이 노사가 협력해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역할을 잘해 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했으며, 이동노동자 쉼터 현장에서는 안전하고 차질 없는 공사 마무리를 당부했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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