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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여름철 대비 침수예방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 진행

우기 전 진행중인 사업 조기준공 목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는 17일 임시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재해예방 및 침수예방 사업 등 2025년 여름철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하천방재과, 하수정책과, 각 구청 건설과장 등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했으며, 현재까지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총괄 현황과 대책 보고가 이뤄졌다.

 

시는 풍수해 생활권 3개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5개소,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7개소를 포함해 총 31개소에서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습침수구역인 개신오거리를 포함한 8개소는 지난해에 준공했으며,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은 우기 전 주요 공정 및 조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장기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행정력을 집중시켜 일정을 앞당길 방침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시민불편 최소화 및 안전을 위해 여름철 호우 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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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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