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의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는 제천에서 2박 3일 ~ 4박 5일까지 머물며, 필수 방문지 방문 및 온라인 관광홍보물 작성 등 과제를 수행하면 체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은 제천시민을 제외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서 평가에 의한 선발 30%, 무작위 추첨 70%로 사업 참가자를 선발한다. 선발 규모는 50여개 팀 90명 이상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는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일주일 살아보기 홈페이지 및 제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