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9.1℃
  • 흐림강릉 9.5℃
  • 박무서울 9.5℃
  • 흐림대전 13.9℃
  • 구름많음대구 18.8℃
  • 흐림울산 13.2℃
  • 광주 16.5℃
  • 박무부산 16.6℃
  • 구름많음고창 14.4℃
  • 구름많음제주 16.8℃
  • 맑음강화 6.6℃
  • 흐림보은 14.7℃
  • 흐림금산 15.1℃
  • 구름조금강진군 17.0℃
  • 구름많음경주시 12.0℃
  • 흐림거제 17.4℃
기상청 제공

교육

충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습관이 바뀌면 하루가 바뀐다!

습펀지 프로젝트로 긍정 행동 실천 지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16일부터 3일간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연장) 과정 교원 600명을 대상으로 담당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유아의 긍정적 행동 지원 방안 및 놀이를 통한 좋은 습관 형성을 위한 '습펀지 프로젝트' 운영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습펀지 프로젝트'는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유아기에 일상생활 속에서 좋은 습관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체화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자기 관리 역량 키우기 프로젝트로 '유아 쭉쭉습관'을 진행하고 있다.

 

연수는 총 3기로 나뉘어 ▲16일(수) 교육문화원 ▲21일(월)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 ▲22일(화) 온라인(ZOOM)에서 진행되며, 방과후 담당교사, 시간제 기간제교사, 연장반 교사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유아의 문제행동을 예방하고 지원하는 '긍정적 행동 지원 방안' ▲좋은 습관 형성을 위한 '습펀지를 물들이다' ▲유아의 놀이 몰입을 이끄는 'Chill한 하루' 등 현장 맞춤형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3기 연수에는 '하선생의 디지털 놀이와 활동'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포함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유아교육 실천 방안이 소개된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는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놀이와 쉼이 조화를 이루는 방과후(연장) 과정을 통해 담당교사들의 교육 전문성을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