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15.1℃
  • 구름많음강릉 13.8℃
  • 맑음서울 15.8℃
  • 박무대전 16.1℃
  • 흐림대구 13.5℃
  • 흐림울산 13.1℃
  • 광주 18.0℃
  • 부산 13.6℃
  • 흐림고창 14.5℃
  • 박무제주 18.1℃
  • 맑음강화 14.9℃
  • 흐림보은 16.9℃
  • 흐림금산 18.1℃
  • 구름많음강진군 19.8℃
  • 흐림경주시 12.2℃
  • 구름많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사회

충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13년 연속 선정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을 토대로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 인정받아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가 1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는 기업 관련 기반 시설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 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며, 13년 연속‘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다.

 

이로써 충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관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가 평가에 직접 참여해 가장 객관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행사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은 8개 시군이 경합을 벌였다.

 

시는 △중부내륙선철도 판교~충주~문경 구간 개통 △권역별 맞춤형 신산업단지 조성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승인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등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과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이 심사위원과 소비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13년 연속 선정은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며 우량기업 유치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