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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청렴지킴이 지정해 청렴도 강화

직접 적은 청렴 카드도 가까이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차량등록사업소는 15일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 지킴이’를 지정하고 청렴 다짐문구를 적은 ‘청렴 카드’를 제작했다.

 

청렴 지킴이는 매달 사업소 직원 1명씩 청렴 지킴이가 되어 직무 관련 청탁 등 비위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청렴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홍보를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청렴 카드는 사업소 소속 5개 팀별로 정한 청렴 다짐 문구로 만들어졌다.

 

사업소는 이 카드를 행정 전화기에 붙여 직원들이 수시로 청렴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박종봉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청렴 활동을 통해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청렴의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 민원인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차량등록사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세청,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조기 개최로 수출기업 애로 적극 해소 나선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관세청은 오는 5월 14일과 5월 16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수출기업과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14차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예년보다 3개월 앞당겨 개최된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보호무역 기조와 통관 규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출 애로에 대비하고, 기업들이 필요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관세청은 그간 미국의 관세정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특별대응본부’를 출범하고, 한-미 품목번호 연계표 제공,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지원의 연장선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요 교역국에서 활동 중인 우리나라 관세관들이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동향,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중국의 통관 환경변화 등 6개국의 통관제도와 무역 규제 흐름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관세관-기업 간 ‘1:1 맞춤형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기업들은 현재 겪고 있는 수출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통관 분쟁의 예방법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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