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온충북몰 봄맞이 공동구매·기획전 진행

온충북몰 가치사유 공동구매전, 온가족 페스타 기획전 추진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에서 도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①가치사유 공동구매 기획전(4.10~15)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②온가족 페스타 기획전(4.10~5.9) 두 가지로 구성된다.

 

가치사유 공동구매는 가치(value)를 같이(with) 사는 의미 있는 행사로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수제 치즈, 그릭요거트, 플레인요거트, 우유 등 4개 품목을 8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입맛과 감성을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온가족 페스타 기획전은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되며, 쌀, 채소, 과일,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부모님 선물부터 어린이 간식까지 가족 모두가 만족할 만한 구성으로 마련됐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용미숙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온충북몰은 도내 생산자에게는 온라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식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온충북’몰을 통해 누구나 구매 가능하며, 재고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