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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북교육청, 숙련기술인재 양성! 5일간 충북기능경기대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5일간 2025년도 충북기능경기대회를 청주공고, 충북공고, 충북반도체고등학교 등 총 11개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고등학교 및 교도소, 대학, 기업체 등 여러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 260명의 선수가 참가해 CNC선반, IT네트워크시스템, 웹디자인 및 개발, 메카트로닉스 등 43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도내 교육기관은 공업계 고교를 중심으로 지난 해 대비 4종목 27명이 늘어난 30개 직종에 175명이 참여했다.

 

특히, ▲기계설계/CAD ▲전기기기 ▲애니메이션 ▲사이버보안 등 4개 직종이 신설되어 학생들의 기량과 재능을 뽑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대회 입상자는 9월 20일부터 7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해당 직종에 대하여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대회 2일째인 8일에 청주공업고등학교와 충북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참여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기능경기대회는 학생들이 그간 노력한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 그간 준비한 모든 것을 최선을 다해 펼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 ‘계룡문’ 지붕마루 보수 마무리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계룡시가 계룡9경 중 하나이자 시의 관문인 ‘계룡문’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문 보수는 최근 실시된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계룡문의 용마루와 내림마루 등 기와 일부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한옥기와를 얹은 계룡문은 2020년 9월 준공됐으며 주변 산책로인 사계 솔바람 길과 연계한 가족 중심의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계룡문 주변으로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주간과는 차별화된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으며, 계룡문에 올라 메타세콰이어길과 계룡산을 조망하는 경관 역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보다 쾌적한 계룡문 방문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이 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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