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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시설관리공단 2025년 상반기 서충주국민체육센터 ‘수상안전요원자격증 취득’

높은 참여율과 자격증 취득률로 지역 수상안전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서충주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한 ‘2025년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반’의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참여자와 높은 자격증 취득률을 기록하며, 지역 사회에 필요한 수상안전 전문 인력 양성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자격증 취득반에는 총 14명이 참여해 이 중 13명이 자격증을 취득, 약 93%의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2024년) 15명 참여, 12명 자격증 취득(약 80%) 대비 향상된 수치로, 지속적인 교육 품질 향상의 결과로 분석된다.

 

공단은 수상안전 분야의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매년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을 취득한 참여자들이 실제 체육시설 등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광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수상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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