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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재형 보은군수, 산불 없는 보은군 만들기 위해 특별점검 나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확산되며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28일·29일 양일간 산불 위험지역을 방문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국가위기경보가‘심각’단계로 상향 발령되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돼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산불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산불감시원과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여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군수는 각 읍·면을 방문해 직원들을 북돋으며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을 찾아 예찰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초소를 방문해 산불감시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최 군수는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와 계도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는 등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지시했다.

 

최 군수는 직원들에게 “주변 지역인 청주시와 옥천군에서도 산불이 발생하고 있기에 우리 군도 경각심을 갖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해 산불 없는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은 최재형 군수의 특별지시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산림녹지과와 각 읍·면 직원들로 구성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과·소 직원의 1/4로 구성된 예찰반을 구성해 매일 9시부터 20시까지 현장 중심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마을 방송과 차량 가두방송 및 담당직원들이 각 마을을 방문해 산불 예방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주요 등산로를 전면 통제하는 등 다양한 산불 방지책을 실시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조그마한 실수로도 크나큰 산불로 커질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군민 모두가 함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해 안전한 보은군 만들기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도는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2025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공공기관 구매·계약 업무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도 설명 △생산·판매시설 소개 △홍보 부스 관람 등 순으로 진행했다. 복지부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관련 공공기관의 인식제고 및 구매 독려를 위해 우선구매 제도와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구매 방법 및 우선구매 관리시스템 운영 방법, 우선구매 제도와 관련된 각종 평가지표를 안내했다. 교육 후 참석자들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부스에서 직접 생산품을 살펴보고 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은 총 38곳으로 △사무용품(복사용지·문서파일·재생토너카트리지) △베이커리 △곡류 △생활용품(종량제봉투·화장지·종이컵) △판촉물 인쇄 △소독·방역서비스 △세탁서비스 △LED 조명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정부는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와 근로 장애인 소득 안정을 위해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중장애인 고용 생산시설 생산품이나 제공하는 용역·서비스에 대해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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