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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성’ 홍보대사 김태균 ‘나비검객’ 권효경 금빛사냥 도와

홍성군청 양궁팀, 장애인펜싱팀에 헬스케어 제품 기탁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운동 전후 근육과 관절의 부담을 덜어주고 부상 예방과 회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닥터이투프로를 사용해서 권효경 선수는 2028년 미국 LA패럴림픽에서 꼭 금메달을 따시고 홍성군청 양궁선수들은 이성진 감독님처럼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대한민국을 드높여주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김태균 선수가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홍성군을 찾아 36년만에 패럴림픽에서 펜싱 은메달을 따낸 권효경 선수의 소속팀인 홍성군청 장애인펜싱팀과 대한민국 양궁레전드 이성진 선수가 감독으로 재직중인 홍성군청 양궁팀에 헬스케어(통증관리)기기를 기탁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김태균 홍보대사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헬스케어(통증관리) 브랜드 ‘이투누리’ 나영근 대표, ‘그린인월드’ 조병석 대표와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청 소속 양궁팀과 장애인펜싱팀에 헬스케어 기기를 기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좋은 제품을 함께 나누고, 후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태균 홍보대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홍성군청 양궁팀과 장애인펜싱팀이 헬스케어기기를 통해 힘을 내어 좋은 경기 기록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균 홍보대사는 현역시절부터 다양한 기부 활동을 실천해왔으며, 은퇴 후에도 유소년을 위해 2023년부터 홍성군 홍보대사를 맞고 ‘홍성군과 함께하는 김태균 야구캠프’를 개최했으며, 일본 도쿄 밤바아다 주니어팀을 초청해 홍성군에서 한·일 국제 교류전을 열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을 위한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운동 전후 근육과 관절의 부담을 덜어주고 부상 예방과 회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김태균은 한화이글스 1군과 2군을 비롯해 모교인 북일고와 덕수고 야구부, HL한라 아이스하키팀, 홍성군청 소속 양궁팀과 장애인펜싱팀 등 총 7개 팀에 헬스케어 제품을 기탁하며 “어린 선수들이 부상없이 오래 운동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충남아산FC 1부 승격” 응원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 돌풍의 주역 충남아산FC의 1부 리그 승격을 기원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충남아산FC 명예구단주인 김 지사는 3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2’ 성남FC와의 홈 개막전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선수들과 기념촬영, 시축 등을 하고, 8000여 명의 관중과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충남아산FC의 승리와 K리그1 승격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경기장을 찾은 양 팀 선수단과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이번에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유럽 리그 수준의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새단장을 하고, 팬 여러분과 선수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변석도 설치했다”며 “충남은 앞으로도 축구가 발전하고, 충남아산FC가 명문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충남아산FC는 작년 리그 준우승이라는 멋진 성과를 거뒀다”며 “시즌 초반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충남아산FC의 저력을 믿고 있으며, 이번 홈경기가 연승 릴레이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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