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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 마음으로 심은 꽃 청렴으로 피어나네

식목일 청렴 꽃묘 식재 행사 실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7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식목일 청렴 꽃묘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식목일 행사는 청렴 의지를 다지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교직원 40명이 참여하며 ▲청렴 실천 다짐 대회 ▲청렴 슬로건 발표 ▲청렴 꽃묘 식재 ▲청렴 팻말 만들기 순 등으로 운영됐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교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슬로건으로 '마음으로 심은 꽃, 청렴으로 피어나네'가 선정됐다.

 

이 슬로건은 청렴을 실천하는 마음을 꽃으로 비유한 메시지로 교직원들의 공감을 얻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교직원들이 함께 꽃묘를 심으면서 특수교육원 주변의 자연환경을 쾌적하게 가꾸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마지막으로 특별 행사로 청렴 팻말 만들기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교직원들은 청렴을 실천하는 마음을 심듯이 꽃과 함께 각자의 손으로 직접 작성한 청렴 메시지 팻말을 심으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다 함께 배려하고 소통하는 행사에 꽃과 더불어 청렴 의지도 함께 키워 의미있었다.”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식목일 행사를 통해 교직원의 마음 속에 청렴의 꽃이 피어 청렴이 일상이 되는 특수교육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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